3탄 - 잉글리시에그 -1,2,3step 후기, 센터 수업(분당정자) 후기, (정품구매), 이유있는 소비,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곰봉맘 입니다.

 

잉글리쉬에그, 튼튼영어, 디즈니, 세가지 중에서 고민을 계속했고 유교전에서도 상담도 여러번 받았어요.

 

저도 지금은 영상을 보여주지만!!!! 구매할 시점에는 첫아이가 미숙아로 태어나 발달이 비슷했지만 항상

느린것들이 있어서 더 예민하게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영상을 거의 보여주지않고, 책육아와 교구놀이를 주된 교육으로 컨셉을 잡고있었어요.

 

 

당시 저의 교육관

1.너무 자극적인 영상을 피할것 (뽀로로, 아기상어 같은 영상자체를 보여준적 없음)

2.책육아와 교구놀이 위주로 구성하고 놀기

3.장난감도 소리나 불빛이 너무 자극적인것들은 피하기.

4.음원 자주 들려주고, 영어노출 자주 할것.

 

이런 생각이 강했던 때여서 다르게 평가한것들도 있습니다.

1. 튼튼영어 - 영상이나 캐릭터들이 너무 자극적이여서 후보에서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영국식 영어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2. 디즈니월드패밀리(디즈니 월팸) - 가격이 1,000만원인 세트를 엄마표로 전체를 해야하고, 아이는 아직 디즈니를 모르기때문에 크게 흥미를 못느꼈습니다. 영상도 아주 즉각적으로 보여주는 형태고 그런것들은 좋았지만, 대체할 것들이 충분히 있어보였습니다. 그리고 책으로 무언가를 접하기에는 방향이 달랐습니다.

all 엄마표는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이미 저는 알았었어요.

 

3. 잉글리시에그 - 책육아를 할수있게 책 구성이 다양해서 좋았고, 그 책에 있는 캐릭터나 그림체로 영상이 있고, 역할극을 하는 영상도 따로 준비되어있습니다. 음원도 쉽게 귀에 들려서 좋았어요.

센터 수업을 하기에도 집에서 가깝고 아이가 영유 가기전에 워밍업을 하기에 좋다고 생각해서 구매했습니다.

금액도 300후반대? 금액이여서 저는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구매했어요.

 

첫아이는 영상은 프뢰벨 영상, 잉글리쉬에그 영상을 많이 보여줬어요.

놀이학교에서 영어가 일부 트여있는 상황에서 이런부분들이 채워지니 아이가 쑥쑥 성장하는 느낌이였어요.

 

하지만, 꼭 말씀드리는건

이런 전집들은 분명히 엄마표를 해야합니다. 그걸 하는게 힘드시거나 자신이 없으시면

구매하시는거 반대합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학원이나 센터 가는게 나아요!!!

 

 

 

1. 책육아(잉글리시에그)

 

책육아는 일단 엄마의 노력이예요. 엄마의 피땀눈물 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책을 읽고 음원을 들어야하는게 잉글리시에그 효과가 큰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원을 정말 많이 들려줬고,

첫째아이가 5살 하반기?까지는 잉글리시에그 영상으로 거의 보여줬었어요.

 

책읽는 모습이 사진으로 남겨둔게 다 너무;; 주변이 지저분해서... 못올렸네요

일단 둘째도 너무 즐겁게 잘 활용했어요!!!

 

 

저랑 아이랑 둘 다 외워서 이걸로 놀이도하고 즐겁게 놀았었어요.

책속의 상황과 대화를 노래로 똑같이 나오다보니 더 쉽게 접근되는것때문에 빠르게 적응했어요.

 

 

 

 

2. 센터 수업 (잉글리시에그 분당정자센터)

 

일단 센터가 너무 좋았어요. 안정적이고 오래된 곳이라서 센터장님부터 선생님들 모두 너무 좋았어요.

아이를 대해주시는 모습도 따뜻하셔서 좋았구요.

아이를 담당해주신 선생님이 정말정말정말 좋았어요. 그냥 아이한테 잘해주셔서 좋다라는게 아니라 학습적으로도

포인트 잘 잡아서 지도해주셨고, 아이가 따라올수 있게 이끌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 가까웠다면 오래다녔을텐데 놀이학교랑 거리감도 있고 제가 둘째를 출산하면서 더 다니지 못한게 아쉬웠어요.

사진은 거의 못올렸어요. 같이 수업들은 친구들이 같이 있는 사진이라서 안될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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