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프뢰벨 토탈시스템 프리미엄, 잉글리쉬에그 1,2,3step, 브레인나우 영어 한글 한자
이렇게 다 구매를해서 이부분에 대한 후기 공유하려고해요.
꼭 사야할까요? 꼭 필요할까요? 이런부분에 대한 진실한 이야기 해볼게요.
첫 시작으로는 프뢰벨 토탈시스템 프리미엄 부터 하겠습니다.
처음에 친구를 통해서 영아다중을 먼저 접하게 되었구요.
그땐 책육아에 대한 생각이 크지 않아서 중고를 먼저 구매하고 제가 너무 맘에들기도 했고
아이도 너무 좋아해줘서, 말하기까지 중고를 구매했어요.
그이후 수업을 받아보고싶어서 정품으로 토탈시스템 프리미엄을 구독했습니다.
첫째가 이쯤이면... 5개월 정도 였던거같아요.
그때부터 제가 이렇게 애를; 괴롭혔네요.
*프뢰벨을 활용한 엄마표 놀이 (인지,발달,인성 등등)
아주 가끔 제가! 정신이 들거나? 의욕이 불타는 날이 있어요.
그럴땐 이렇게 미리 준비도하고 아이랑 놀기위해 노력하지만...
항상 끝은 정리지옥입니다.
이거 다 사진만 이런거고.. 애가 다 헝크리고 부수고 장난아닙니다ㅋㅋㅋ
엄마님들 애키우는거 다 똑같아요!!!!
이런식으로 활용해서 상차림하듯, 준비해두고 놀고 그랬던거같아요.
정말..열심히 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색놀이, 수놀이, 인지놀이 모든걸 이렇게 한방에 끝내본거같네요!!
* 프뢰벨 방문수업 후기
사연이 있었어요. 초반에 오신 선생님이랑은 수업분위기나 그런부분이 별로인게 있어서
괜히 구매했나, 수업은 괜히하는건가 이런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 선생님을 만나고는 너무 만족해요. 아이가 항상 선생님을 기다리는 모습이 행복하더라구요!!!!
그래서 첫째가 수업을 받으면서 둘째가 돌이 지나고부터 둘째도 수업을 시작했어요.
어쩌다보면 이렇게 둘이ㅋㅋ 같이 수업받고있어요.
각자 받아야하는데 이번엔 첫째가 둘째 수업에 못참고 들어왔나봐요;
*프뢰벨을 활용한 놀이
정리를 잘 안하고 마구마구 두다가보면 애들이 놀더라구요.
정말... 좀 가끔 이삭줍는 나그네마냥ㅋㅋ 주우러 다니지만
마음을 비워야합니다.
... 감성블로그 처럼은 못했어요.
이게 현실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ㅋㅋ
저는 책장에서 대략적으로 책마다 구분 정도를 해주고, 주제가 맞는 전집끼리 좀 연결해주는 편이예요.
이거는 프뢰벨 책 위주로 있는 부분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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