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봉맘 입니다.
정말 열정이 넘치던 시절입니다.
첫째 100일상을 셀프로 직접 준비했어요. 생화도 직접 주문하고, 애기 흔들의자 발로 밀면서 마크라메도 만들고요.
돌상에 올라갈 도자기들, 작은테이블 등 다 직접 하나하나 준비했어요.
접시들은 우일요에서 구매했고, 다른것들은 인터넷에서 이뻐보이는걸로 주문했습니다.
따뜻하고 깔끔하면서도 생화로 장식을 하고싶었어요.
그래서 직접 백일상을 꾸몄습니다. 쉽게 할수있어요 라고는 말씀 못드리겠어요.
보이는건 별게 없는데 하나하나 주문하고, 꽃꽂이도 하고, 마크라메도 만들고 했던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였어요.
그래도 아이를 생각하면 재밌게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뚱뚱이시절 울아들!
돼지토끼스럽게 옷도 입어보고, 엄마가 대학때 만들어둔 한복도 입어보고
바쁘다 바빠. 고생했어 너랑나!
준비물
주문한거 마구잡이로 다 꺼내서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