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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봉맘육아

25'서울안전한마당 - 체험LIST 추천, 서울 아이랑 가볼만 한 곳, 주차 꿀팁 안녕하세요. 곰봉맘 입니다.우연히 이런 행사가 있다는걸 발견하고 근로자의날! 쉬는 워킹맘은 아이들이랑 가려고 계획을 딱 했는데,비가 정말 무진장 쏟아졌어요.그래도? 아이들이랑 약속했으니 갔습니다. 결론은 비 맞고 춥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첫째아이가 원래 자동차에 완전 빠져있는 아이인데 지금은 지진, 화산, 지각판, 행성, 지구,,,이런쪽에 집중하면서소방관체험과 지진체험을 꼭 해보고싶어서 갔어요!!! 서울안전한마당 체험 추천 LIST 체험한것들!! 소화전 실전체험 (서초소방서)불이야 꼼짝마!물소화기 (영등포소방서)우리 집 대탈출! (노원소방서)흔들흔들 지진탐험대 출동 (성북소방서)구급차를 타요타요! (광진소방서)안전소망나무 (은평소방서)유니세프 어린이 히어로(유니세프)만들면서 체험하는 안전한 생.. 더보기
NICU 퇴원 후 6개월, 삼성서울병원 소아 재활센터, 미숙아 이른둥이 출산 재활, . 안녕하세요. 곰봉맘 입니다. 정말 운이좋게 퇴원을 할때 2.2KG 정도 였는데, 당시 인천 카리스조리원에서 받아주셨어요. 미숙아 중에서도 너무 작은 아이들은 안받아주더라구요. 당시에는 그런걸 몰랐지만 나중에 이런 사실을 알고 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 그런데? 삼성서울에서 갑자기 인천? 이상하죠?원래는 석촌동에 살다가 언니 도움을 받으려고 인천으로 이사를 갔어요. 이사를 가기 전에 송파고은맘에서 응급으로 전원을 하면서 삼성서울에서 출산을 했어요. 인천에서 삼성서울까지 정말 병원가는게 너무 힘들었었어요. 첫째 돌때 성남으로 이사가고나서 좀 나아졌긴합니다. 그럼!! 삼성서울병원 소아재활센터까지 다니게 된 사연을 올려보겠습니다. 험난했던 병원 방문기, 주사를 한대 맞아도 무조건 가야했고 대학병원이 너무 당연.. 더보기
둘째 셀프 백일상, 분당 두마레 한정식 백일상, 첫째 만2세 생일상, 삼신상, 이유있는 소비,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곰봉맘 입니다.! 첫째 백일상에 이어 둘째 백일상 입니다.둘째는..역시 참 어렵고 미안하네요. 결국 한정식집에 패키지로 다 신청해서 준비했어요.그러고 진짜 백일날 집에서 소소하게 제가 준비해서 사진촬영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삼신상!!!저 정말 다 하네요. 혼자 사서 고생하는 타입 맞습니다. 첫아이때는 고민하다 안했는데, 둘째가 태어나고 아이 둘다 해주고있어요. 8살까지 해주면 좋다해서 정말... 처음에는 새벽4시에 일어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워킹맘이라좀 미리 만들기도하고ㅋㅋ 그냥 그렇게 당일아침에 한다는게 제가 마음이 편안해서! 합니다!!! 아이들 생일 다가오면 삼신상 차릴 생각에 두렵긴해요;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하니까 걍!! 합니다. 백일상 패키지 (분당 두마레 한정식집) 백일상이 2-3.. 더보기
강릉 씨마크 호텔 -코너스위트, 셀프 만삭사진, 만삭 여행 후 응급출산 안녕하세요. 곰봉맘 입니다. 씨마크 호텔은 한번쯤은 가보시는거 추천해요. 코너스위트에서 지내는동안 해가 뜨고지고 참 좋았어요.마음도 차분해지고 행복한 경험이였습니다. 첫째아이 임신을하고 유산기가 초반부터 너무 심해서...정말 누워만 있었어요. 정말정말정말 최고 우울했던거같아요.병원에 가도 항상 하는말은 본인은 안정기가 없다. 오히려 16주 지나고 더 위험하다.이런말들과 배가 항상 아프고, 피가보이고... 그런날들이 연속이였었네요. 그러다가 임신하고 7-8개월쯤 여행을 갔었어요. 그때 어찌나 신이나는지!!!!!신나서 셀프 만삭촬영도 했는데, 여행 신나게 끝내고... 진짜 만삭촬영도 못하고응급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출산했다는 이야기..ㅋㅋ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나름 첫째라서 에너지가 넘쳤.. 더보기
한달간의 기록, 삼성서울병원 응급 출산 - NICU, 고위험산모, 곰므앤봉봉 안녕하세요. 곰봉맘 입니다. 20년생 아들, 22년생 딸 !!! 20개월 차이 애매한 연년생 아이들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귀엽고 말안듣는 개구쟁이 두 아이를 키우고있어요. 20년 겨울 첫아이 출산때의 일이다.21년 1월 끝자락에 태어나야할 아이가 2달반이나 빠르게 태어났다.초기부터 유산기가 심해서 항상 누워있던터라 긴장하며 생활했지만, 전날 잠결에 느낀 통증이 진통인지 몰랐다.이미 자궁이 4cm가 열렸으니 방법이 없다며 송파 고은빛 에서 응급으로 전원을 했다. 내가 대학병원에서 출산을 할거라곤 상상도 못했었다.​그렇게 고위험산모로 분류되어 폐성숙 주사를 맞고 계속되는 진통을 참으며 3일을 버텼다.코로나 시국인지라 사람을 만나지도 못하고 그렇게 혼자 버텨냈다. 남들은 만삭촬영도하고 출산가방도 싸고 .. 더보기